2015년 5월 7일 목요일

딸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첫째딸이 4살이 되던 해 어린이집 보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갔던건 3살이 되던해 아파트 1층에 가정 어린이집이였던 것 같네요. (이때는 조금 보내다 포기했고..)

이제는 가겠지하면서 4살 딸아이를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집에 보내려고 마음먹고 보내려던 첫날뿌터 계속 울고 안 가겠다고 하고 어째튼 가까스로 보냈습니다. 뭐 지금은 잘 다니냐구요? 요즘에도 가끔은 할머니 보러 간다고, 동생 볼꺼라고 안간다고 우기지만, 갈때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갑니다.

언젠가 딸아이가 커서 어떻게 생각하고 자랐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가끔씩 딸아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어제 우연히 간 세미나장에서 박물관이라는 이야기가 잠깐 나왔습니다. 박물관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물품들만을 선별하여 보관을 하고 있는데,... 나와는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 있으나...
모 나와는 상관없는 국립 혹은 시립박물관이 아닌 "우리집 박물관"은 어떨까 입니다. 기록을 하고 물건을 보관하고 하면 아마 나중에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어째튼 이제부터 행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요. 요이 땅~~

<오리 잠바 입고 등교>

<공주 드레스 입은 주하/차창에 비친 아빠>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