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커피숍에서의 망중한......


오래간만에 스타벅스에 앉아 생각을 정리중이다. 참으로 복잡한 올해다. 수하의 수술, 마음되로 되지 않았던 많은 일......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두려고 한다. 나의 강한 집착이 남들을 이끌 수는 없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 열심히 하면 따라온다. 따라오지 않는 사람을 끌고 올 수는 없다. 그리고 그건 내 역할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달리고, 넘어지고, 울기로 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라는 걸 아주 조금 느낀다.

화내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그냥 살짜쿵 무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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