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지도 못합니다. 말을 잘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기도,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기도 하려고 세상의 작은 발자취를 남깁니다. 오늘 하루 행복합니다.
2014년 7월 7일 월요일
회사에서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받다.
아직 생일이 조금 남았지만, 생일날은 바쁠 것 같다고 하기에 먼저 받았다. 해준 것 없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너무나 미안하다.
한동안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 안되는 이유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미안한 마음에 "한계를 미리 정해주지 말자"라고 쓰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 너무나 마음을 닫고 지냈던 것 같다. 글과는 달리 머리가 가슴이 잘 안 움직여서 그런 것 같다.
마음을 바꾸자!
2014년 6월 9일 월요일
Dots obsession
오늘 점심을 건너뛰고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다. 멋진 전시회에도 놀랐지만, 평일 나른한 오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놀랐다.
벽에 써있는 글씨 Dots obsession(점에 대한 강박) 물론 야요이의 삶에서 점은 환상, 환영, 돌파구 등이였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마음 한편에는 내가 너무 점에 집착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의 점이란 결론이나 결정을 무조건 내리려 했다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점이 아니고 쉼표일지 모른다.
쉼표를 위해 자주 노력해야만 한다. 내가 조금이라도 성숙해지기 위해서......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너무 치열하게만 살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살아온 삶이 최고라고 느끼게 강요했습니다. 나와 다른 삶을 선택하는 것을 못 마땅히 생각했고, 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배척했습니다. 제가 뛰어나거나 위인도 아닌 주제에 말이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저와 달라 그 나름대로의 입장이 있고 상황이 있을텐데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배려하고 웃으면서 말이죠.
저도 나름 많이 웃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무표정, 때로는 무서운 사람 이라는 소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평판은 본인 자신이 만드는 것임을 잊고서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연슴해야겠습니다. 다른 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커피숍에서의 망중한......
오래간만에 스타벅스에 앉아 생각을 정리중이다. 참으로 복잡한 올해다. 수하의 수술, 마음되로 되지 않았던 많은 일......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두려고 한다. 나의 강한 집착이 남들을 이끌 수는 없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 열심히 하면 따라온다. 따라오지 않는 사람을 끌고 올 수는 없다. 그리고 그건 내 역할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서 달리고, 넘어지고, 울기로 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라는 걸 아주 조금 느낀다.
화내고, 억울해 할 필요는 없다. 그냥 살짜쿵 무시하면 된다.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허전한 마음음 금할길이 없다
요즘 들어 마음의 평온을 찾기가 힘들다. 자꾸 남의 의견이나 행동에 휩싸여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누군가 40이면 이순이라 하여 주위의 말에 대범해 진다고 하는데 난 벌써 만 40을 지나버렸건만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왜일까?
커다란 머그잔에 진한 커피를 타서 마시며 마음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허전하다.
2014년 1월 7일 화요일
스타벅스의 새로운 서비스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B-51"번 고객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 이름을 불러준다. 물론 정해놓을 것으로 "데이브"고객님 이라고 말이다.
인스턴트 커피, 머그컵 기부, 골드 회원카드 .... 참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그것을 시험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아이디어들을 다 어디에서 만들어내는 것인지 부럽기만 하다.
나도 주변에서 아니 나의 일상에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을까 고민한다. 아마 있을꺼다. 내가 불편하게 생각하고 개선할 아이디어를 수시로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기억속에서는 멀어지겠지.... 무어라도 적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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